코스피, 美 관세 불확실성에 577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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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5846.09)보다 7.39포인트(0.13%) 오른 5853.48에 개장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51.99)보다 7.77포인트(0.67%) 오른 1159.76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0.0원)보다 4.7원 오른 1444.7원에 출발했다./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코스피가 5770선까지 후퇴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18포인트(1.17%) 내린 5777.91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 외국인이 홀로 3440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 3279억원, 개인은 154억원을 각각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00원(0.41%) 내린 19만2200원, 5000원(0.53%) 하락한 9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3.25%), 기아(-1.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3%) 등 방산주도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3.66% 오른 41만500원에 거래 중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0.23%)도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포인트(0.06%) 오른 1152.6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50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5억원, 547억원을 팔았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7원 오른 1444.7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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