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학기의 첫 준비, 교복부터' 중·고 신입생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 영농철 맞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본격 운영

[프라임경제] 경산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3억원(전액 시비)의 예산으로 4300여 명의 경산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6년 3월3일 기준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학기 중 전학온 1학년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관내 학교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관외 학교 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고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으로 주민등록 및 중복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후 5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이번 교복구입비 지원 제도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설렘 속에서 학교생활을 잘 시작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영농철 맞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본격 운영
10월 말까지 101개 오지마을 순회, 수리비 부담 경감 기대
경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농기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순회 수리 교육은 3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되며,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관내 101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수리 장비를 갖춘 내장 탑차 1대와 전문 수리요원 4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점검 및 수리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고장 농기계의 신속한 정비와 소모성 부품 교체를 실시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자가 점검·정비 요령, 올바른 사용 및 보관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중심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수리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부품대는 구입 원가만 부담하면 된다. 1회 수리당 부품 대금이 1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부품대까지 무상 지원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순회 수리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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