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미친 결단, ‘문제아 FW’ 재계약 임박! 알론소 경질 후 대반전...‘음바페급 연봉’ 약속→선수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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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비니시우스 주니어./영국 '골닷컴'비니시우스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문제아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2018-19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팀의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다. 2021-22시즌에는 22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고, 2023-24시즌에도 UCL 우승을 견인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올 시즌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상황이 급변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해 10월 바르셀로나와의 10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지시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고, 알론소 감독의 경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협상이 중단됐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이 팀을 떠난 뒤 분위기가 달라졌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13일 알론소 감독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지휘봉을 잡은 알론소 감독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과 선수단과의 불화설 속에 8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그러자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체결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알론소의 퇴진은 비니시우스에게 날개를 달아줬고, 그는 경기장에서 다시 미소와 결정력을 되찾은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알론소의 경질은 교착 상태였던 재계약 문제를 풀어내는 계기가 됐다. 알론소가 벤치에 있을 때는 재계약과 거리가 멀었지만, 알바로 아르벨로아 체제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계약 서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재계약과 함께 연봉 인상도 논의되고 있다. '스포르트'는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원했고, 구단은 보너스 조항을 포함해 총액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선수 측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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