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대구점, 10년 만에 전층 리뉴얼…스포츠·캐주얼·여성 새단장

마이데일리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개점 10년 만에 전 층 리뉴얼에 돌입했다.

대구신세계는 6층 스포츠·골프, 7층 캐주얼·영컨템포러리·여성·잡화·슈즈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대규모 개편의 첫발을 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12월 개점 이후 첫 전 층 리뉴얼이다.

대구신세계는 개점 1년 차인 2017년 대구 지역 백화점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이후 10년간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기준 고객 비중은 30대 30%, 40대 30%, 50대 23%로 전 연령대가 고르게 방문하고 있다. 대구 외 지역 고객 비중도 60%에 달한다.

6층 스포츠존은 지난달 말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 골프 브랜드를 시작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크테릭스, 살로몬,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새 단장을 마쳤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언더아머는 리뉴얼 오픈했고 가민, 나이키 스윔이 신규 입점했다. 데상트도 추가로 문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리뉴얼. /신세계백화점

7층은 MLB, 폴로데님, 리바이스 등 캐주얼 브랜드와 럭키슈에뜨, 베네통, 시스템 등 영컨템포러리, 비너스·비비안·CK언더웨어 등 란제리, 탠디·금강·루이까또즈·닥스 등 슈즈·핸드백 브랜드가 새단장했다.

쿠에른, 킨, 르무통 등 캐주얼 슈즈 브랜드도 새로 입점했다. 영 액세서리 팝업존을 신설하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그레이맨션’도 선보인다.

대구신세계는 오는 2027년까지 전 층 개편을 순차 진행해 대구·경북 대표 랜드마크 입지를 강화하고 연 누계 거래액 2조원 달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리뉴얼을 맞아 제휴카드 리워드 적립과 할인 쿠폰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5대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7% 신백리워드를 제공한다.

내달 2일까지는 패션 카테고리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구신세계가 개점 10년을 맞아 대대적 리뉴얼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매장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세계百 대구점, 10년 만에 전층 리뉴얼…스포츠·캐주얼·여성 새단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