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 픽션' 유명배우 사망, "왼쪽 겨드랑이 총상"[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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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그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펄프 픽션'으로 잘 알려진 배우 피터 그린(Peter Greene)의 사인이 사망 두 달 만에 밝혀졌다.

18일 뉴욕시 검시관실은 지난해 12월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그린의 사인이 “왼쪽 겨드랑이 총상으로 인한 상완동맥 손상”이라고 발표했다. 사망 원인은 최종적으로 ‘사고사’로 판정되었다.

앞서 그의 매니저 그렉 에드워즈는 지난해 12월 13일 향년 60세였던 그린이 뉴욕시 자택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에드워즈는 고인을 기리며 “피터만큼 악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는 없었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부드러운 면모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지구상 최고의 성격파 배우 중 한 명이었으며, 친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옷까지 내어줄 만큼 헌신적이었다. 많은 이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터 그린은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펄프 픽션'에서 보안요원 제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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