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모건 깁스 화이트(노팅엄) 영입에 나선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깁스 화이트 영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깁스 화이트는 잉글랜드 국적으로 8살에 울버햄튼 유스팀에 입단했다. 그는 2017년 1월스토크 시티와의 FA컵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는 주로 교체로 시즌을 소화한 가운데 임대 생활도 이어졌다. 2021-22시즌에는 셰필드로 임대를 떠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7경기 12골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다음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에 성공했다. 노팅엄은 4,000만 파운드(약 7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깁스 화이트 영입에 성공했다. 그는 첫 시즌부터 리그 35경기를 소화하며 주전으로 거듭났다. 저돌적인 드리블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을 자랑하며 공격을 이끈다.
지난 여름에는 토트넘 이적이 유력했다. 토트넘은 깁스 화이트의 바이아웃인 6,000만 파운드(약 1,180억원)를 지불하려 했다. 하지만 노팅엄은 토트넘이 깁스 화이트에 불법적인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노팅엄이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토트넘이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깁스 화이트의 바이아웃 조항을 알아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깁스 화이트 영입전에서 물러났고 그는 노팅엄과 재계약까지 체결했다.
올시즌에도 리그 26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에는 맨시티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지난해 깁스 화이트 영입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그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맨시티도 깁스 화이트 영입에 의지를 가지고 있다. 깁스 화이트도 노팅엄과 재계약을 했지만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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