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데리코 디마르코(인터 밀란)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탈리아 전역에서 수비수 영입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인터 밀란의 디마르코와 유벤투스의 피에르 칼룰루가 핵심 목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디마르코는 이탈리아 국적의 수비수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며 공격 성향이 강한 윙백 유형으로 세리에A 최고 수준의 윙백으로 평가받는다.
2004년 인터 밀란 유스팀에 합류한 디마르코는 2014년 1군에 데뷔했다. 이후 아스콜리 칼초, 엠폴리, FC 시옹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2018년 인터 밀란으로 복귀했다.
복귀 후 파르마 칼초, 엘라스 베로나 임대를 통해 출전 기회를 잡았고, 2021-22시즌부터 인터 밀란의 주전 풀백으로 자리 잡았다.

디마르코는 인터 밀란 통산 216경기 24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2023-24시즌에는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인터 밀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 중이며, 꾸준한 활약 속에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맨유는 올여름 선수단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레프트백 자원은 루크 쇼와 티럴 말라시아다. 말라시아는 이적 가능성이 높고, 루크 쇼는 꾸준히 맨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유리몸인 만큼 아직 컨디션이 확실하지 않다.

맨유는 말라시아가 팀을 떠날 경우 전문 레프트백은 루크 쇼 한 명만 남는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말라시아는 튀르키예 구단과 연결됐으나, 끝내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는 레프트백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고, 디마르코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세리에 정상급 윙백 영입을 통해 측면 전력을 강화하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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