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비상' 이강인 어쩌나, PSG '벤치' 탈출 절대 못 한다...‘ATM 이적 결사 반대’ 엔리케 감독, LEE 선발 철저하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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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PSG) 탈출을 쉽지 않아 보인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이강인에 관심을 보였던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다비드 메디나 기자는 “아틀레티코는 전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동시에 마케팅 확장 측면에서 이강인 영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이 됐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5,000만 유로(약 850억원)를 지불하기로 결심을 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절대적으로 거부했다. 프랑스 풋서7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려 했으나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를 절대적으로 막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신뢰한다는 뜻이다.

다만 이강인은 계속해서 백업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뒤 계속해서 교체로만 경기에 나섰다. 지난 14일에 열린 렌과의 경기에서도 교체로 나선 가운데 팀은 1-3으로 패했다.

PSG는 이강인의 ‘가성비’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강인의 급여는 31만 유로(약 5억 3,600만원)로 1군 선수 19명 중 16위에 해당한다. 그만큼 팀 입장에서는 알뜰한 자원 중 한 명이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풋서7'도 "이강인은 확고한 주전은 아니지만 팀에서 매우 소중한 자원이다. 그는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볼을 소유하며 공격을 이끈다"라고 평가를 했다.

PSG는 더욱이 이강인과의 재계약도 바라고 있다. 프랑스 ‘인포메르카토’는 4일 “PSG는 아틀레코의 관심을 차단하려 하며 이강인에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이는 PSG의 선제적인 움직임 중 하나”라며 재계약 가능성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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