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영입' 토트넘 진짜 최악이다, '레알 러브콜' 로메로 대체자로 '에이징 커브' CB 낙점...'타조 스텝'으로 日 조롱한 인물

마이데일리
안토니오 뤼디거/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뤼디거를 FA(자유계약)로 영입할 수 있는 팀이다”라고 보도했다.

뤼디거는 독일 국적의 수비수로 슈투트가르트와 AS로마를 거쳐 2017년에 첼시로 이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을 시작한 그는 2022-23시즌에는 레알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달렸다.

그는 레알에서도 주전으로 나서며 수비를 이끌었으나 어느덧 30대를 넘어서면서 경기력에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부상도 이어지면서 올시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를 포함해 전체 9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뤼디거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자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타조 스텝’으로 조롱을 했고 역전패를 당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이별이 다가오고 있다. 레알은 새로운 세터백을 물색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후보로 떠올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은 여전히 센터백을 물색하고 있으며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로메로가 주요 타깃”이라고 밝혔다.

안토니오 뤼디거/게티이미지코리아크리스티안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로메로는 올시즌 손흥민에 이어 주장 완장을 찼다. 하지만 올시즌 거친 플레이로 벌써 두 번의 퇴장을 당했고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6회로 해당 기간 최다 퇴장의 오명을 쓰며 비판을 받고 있다. 만일 레알이 로메로 영입에 성공하고 뤼디거가 FA로 토트넘에 합류하면 두 선수가 자연스레 유니폼을 바꿔 입는 그림이 가능해진다.

한편 토트넘은 감독석도 공백이다. 구단은 11일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첫 시즌임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16위까지 추락하며 결국 경질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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