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서울 아파트가 중장기적 관점으로도 '안전자산' 역할을 톡톡히 책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 규제로 다주택 보유를 피하고 '똘똘한 한 채 선호'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탄탄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신규 분양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통계 시작(1987년) 이후 지난해까지 40여년간 연평균 6.17% 상승했다. 이는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방 평균 상승률(2.56%)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서울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아파트 가격이 높은 만큼 6%대 상승만으로도 체감 효과가 크다. 실제 10억원 상당 아파트가 1년간 6% 상승시 무려 6000만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이로 인해 서울 아파트는 장기적으로도 '돈 되는 자산'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최근 서울 전세 가격마저 급등하고 있어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도 많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전세가격은 3.76% 상승했으며, 올 1월에도 0.26%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똘똘한 한 채 선호' 분위기도 조성되면서 지역별 신고가 기록도 이어지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여의도(이하 전용 84㎡ 기준)'는 지난해 40억87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당산동 '당산센트럴아이파크' 역시 최근 24억원에 최고가를 갱신했다.

업계 전문가는 "대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서울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과 다르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을 유지한다"라며 "특히 상승기에는 대폭 오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서울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신축 품귀 현상까지 번지고 있어 대어급 신규 분양 단지를 노리는 수요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랜드마크급 분양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대표 신규 분양이 바로 포스코이앤씨 '더샵프리엘라'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동 324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138가구)은 타입에 따라 △44㎡ 14가구 △59㎡ 37가구 △74㎡ 43가구 △84㎡ 44가구다.
더샵프리엘라가 들어서는 문래동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15분 생활권' 입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지하철 도림천역(2호선)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문래역(2호선)과 양평역(5호선) 이용도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아울러 영문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고, 대형 유통시설 및 문래예술창작촌 등 문화시설과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천과 도림천, 안양천체육공원과 문래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조성됐다.
한편 DL이앤씨는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아크로 드 서초'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70㎡ 1161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일반분양 물량은 5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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