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AOA 초아, 판촉 알바로 월 500만 원 벌어…"뭘 해도 '될 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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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데뷔 전 아르바이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 초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아르바이트로 월 500만 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이게 가능? 데뷔 전 판촉 알바로 월 500 벌었다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과거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인턴 MC로 초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장면이다.

초아는 "20살 때 IPTV 판촉 영업 아르바이트를 해 팀 판매 1등 찍고 한 달에 500만 원 이상 벌었다. 중부영업팀에서 판매 1위를 했다. 고객이 두 시간 동안 물어보면 두 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해 드렸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 그는 "1년 동안 쓸 거 다 쓰면서도 2000만 원 모았다. 돈은 일부 차비, 밥값, 치아 교정비 등 걸그룹에 재도전하기 위한 비용으로 썼다. 당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한 게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초아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그룹 AOA를 탈퇴했다. / 초아 소셜미디어

앞서 초아는 유튜브 채널 '팡팡 변호사'에 출연해 루머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악플도 그렇고 합성 같은 것도 있지 않냐. 저는 그것도 어떻게 보면 관심일 수 있으니까 조치 안 하겠다고 했다. 근데 근래에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돈다"라고 입을 열었다.

초아는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사실 되는 것 같아 도를 넘는 건 잡고 가야 되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MC는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을 하고 싶은지 아니면 그 외 직업을 갖고 싶은지 물었고 초아는 "제가 대단한 존재가 아닌데도 너무 저를 대우해 주시고 기쁨을 드리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단발머리', '심쿵해'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팀에서 탈퇴한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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