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 '고강도 방역 대책' 추진
■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 접수

[프라임경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은 설 연휴를 포함한 방역기간 동안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및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전후인 2월10~11일과 2월24~25일을 '의성군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군 보유 차량 2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 등 총 6대를 동원해 가금·양돈·우사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 하천 주변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농가 방역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관내 전업농가 361호에는 소독약 1500kg, 구서제 210kg, 생석회 800kg 등을 지원해 매일 2회(오전·오후) 자체 소독을 독려하고, 소규모 가금농가(290호, 5431수)에도 읍·면을 통해 소독약품을 배부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각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해 귀성객들에게 축산농장 및 저수지·하천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귀성객들의 축산농가 및 주요 하천 방문 자제와 농가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독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정 의성을 지키기 위해 군민과 귀성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 접수
의성군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월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8개 읍·면 단독주택 및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공모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20% 수준이다.
특히, 주택용 태양광 3kW를 설치 시 평균 월 5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설치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물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소유자가 직접 해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무허가·미등기 건축물과 기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지원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되며, 사업은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202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79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한국에너지공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만큼 체계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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