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소식] '데이터 안정망 완성' 재해복구센터 개소

프라임경제
'데이터 안정망 완성' 재해복구센터 개소
■ 전은영 간호대학 교수, 한국재활간호학회장 선출


[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대학의 핵심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학사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해복구센터(DR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대구대는 지난 10일 박순진 총장을 비롯해 보직 교수와 학술정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학교 재해복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재해복구센터는 화재나 지진, 태풍 등 천재지변이나 해킹, 시스템 장애와 같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학의 주요 정보 시스템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대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대학의 핵심 업무 시스템인 종합정보시스템, 포털, 전자결재, 웹메일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백업하고 이중화하는 환경을 완비했다.

이를 통해 메인 전산센터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재해복구센터를 통해 즉각적인 서비스 전환이 가능해져 학사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데이터 소실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데이터 저장을 넘어 실제 재난 상황 시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무중단 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췄으며 보안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순진 총장은 "재해복구센터 개소를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에게 중단 없는 교육 및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탄탄한 디지털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전은영 간호대학 교수, 한국재활간호학회장 선출
AI·로봇 융합 재활 시대 맞춰 전문 간호 역량 강화 목표

대구대학교 간호대학 전은영 교수가 한국재활간호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2월31일까지다.

한국재활간호학회는 1997년 창립 이후 재활간호 분야의 연구와 교육, 실무 발전을 이끌어 온 학술 단체다. 

최근에는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부터 센터 소속 간호사 교육을 위탁받아 재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학회가 발행하는 '재활간호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어 재활간호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된 전은영 교수는 경희대 간호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다. 

대구대에서는 간호대학 초대 학장과 진로취업처장을 역임했으며 대구·경북 간호학교수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쳐왔다.

전은영 교수는 "AI와 로봇을 융합한 재활 치료가 활성화되는 의료 환경의 변화에 맞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재활간호 전문 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임기 동안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의 학술 교류를 활성화해 재활간호학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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