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살고 싶어" 故 정은우, 안타까운 사망 "너무 일찍 떠나" 애도 물결(종합)

마이데일리
정은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태양의 신부' 등에서 활약한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11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과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숨을 거뒀으며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1986년생인 정은우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한 뒤,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돌아온 황금복'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은우, 장국영./소셜미디어

특히 고인은 사망 하루 전인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홍콩 배우 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진을 본인의 사진과 함께 게시하며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생전 인터뷰를 통해 "기회가 된다면 일일드라마 부문 연기상을 꼭 받아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던 그는 "순수하게 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팬들은 그의 SNS에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나 마음이 아프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기를 바란다"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낮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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