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열애설 못 막아" 하정우♥차정원, 장기연애 이해되는 티키타카 [MD이슈]

마이데일리
하정우, 차정원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 인정 후 유쾌한 소통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정원은 9일 자신의 SNS에 바람막이 광고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은 못 막아도… 바람은 막을 수 있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광고 콘셉트에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센스 최고”, “바람이라도 막아서 다행이다”, “너무 귀엽네”, “이러니 안 좋아할 수 없지”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차정원은 열애 인정 이후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자 ‘땡큐(THANK YOU)’ 문구가 적힌 카드를 올리는 등 쿨한 반응을 이어왔다.

하정우 역시 결혼 관련 질문에 특유의 유머로 대응했다. 한 팬이 “이제 놓아줘야 하냐”고 묻자 “언제는 잡고 있었나요”라고 되물었으며, 결혼 축하 댓글에는 “아직 있어야 된다니까”, “하 진짜 아직 아니라니까”,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요” 등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또한 연인과 이름이 같은 가수 카더가든의 사진이 올라오자 “오 내사랑”이라고 댓글을 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 SNS하정우 SNS차정원 SNS

이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유머 코드가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교제 사실이 공개되면서 접점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는데, 최근 SNS에서 보여준 소통 방식이 두 사람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는 평이다. 달달한 커플 사진 대신 유머로 열애설을 승화하는 방식이 하정우와 그의 연인다운 럽스타그램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4일 열애를 인정했다. 7월 결혼설까지 함께 제기됐지만, 양측 소속사는 결혼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해 ‘추격자’,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아가씨’, ‘1987’, ‘신과함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연출자로도 활동하며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을 선보였다. 오는 3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공개를 앞두고 있다.

11세 연하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영화 ‘폭락’ 등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과 함께 패션 인플루언서로도 존재감을 보여주며 1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내 사랑"→"열애설 못 막아" 하정우♥차정원, 장기연애 이해되는 티키타카 [MD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