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다! '2000억' 미친 투자 결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야망...'불법 배팅' MF '카세미루 대체자'로 낙점했다

마이데일리
산드로 토날리/영국 '풋볼 인사이더'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탤레그래프’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영입 리스트에 토날리를 포함시켰다. 예상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국적의 토날리는 브레시아 칼초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 무대에 올랐다. 그는 2021년에 AC밀란으로 이적했고 2023-24시즌에는 5,500만 파운드(약 1,1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 패스와 드리블을 통해 공격을 전개한다.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롱패스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엄청난 활동량과 적극성으로 중원 싸움에 힘을 더한다.

토날리는 빠르게 뉴캐슬 중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했으나 불법 베팅 의혹이 전해졌다. 결국 토날리는 이를 인정했고 10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토날리는 2024-25시즌에 복귀전을 치렀고 올시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를 포함해 시즌 전체 37경기를 소화했고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아스널과 연결되기도 했다. 영국 ‘디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토날리는 최근 마감된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아스널에 역제안을 했지만 데드라인이 하루밖에 남지 않아 실질적인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드로 토날리/게티이미지코리아산드로 토날리/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토날리를 영입 후보로 점찍었다. 맨유는 지난 여름부터 3선 보강을 꿈꿨다.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등에 관심을 보였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높은 이적료가 필요한 가운데 발레바는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고 앤더슨은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더욱이 맨유는 올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가 팀을 떠나기에 토날리를 그의 대체자로 낙점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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