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한그루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자택을 최초 공개했다.
한그루는 개인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를 통해 ‘그루의 찐 랜선 집들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그루는 9살 쌍둥이 자녀, 라온이와 다온이(이하 ‘라다 남매’)를 깨우는 것을 시작으로 남매와 함께 집 내부를 소개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플라잉 요가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독특한 거실 인테리어였다. 그러나 곧 라다남매의 등장으로 거실은 단숨에 서커스장으로 변했다. 한그루는 해먹에 매달린 아이들을 보며 “동춘서커스단 같다”라고 말해 웃음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부엌을 소개하려던 한그루는 “도대체 어떻게 집을 예쁘게 꾸미고 사냐”며 급발진했다. 이어 “하루종일 치워도 이게 최선”이라며 일관성 없는 식기들과 물건이 테트리스처럼 쌓인 서랍장을 공개하며 요리하는 프로그램에 섭외가 와도 응할 수 없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방은 반쪽만 남은 패밀리 침대가 덩그러니 놓여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아이들 셋과 붙어 자니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던 한그루는 “특히 피부과 시술을 받고 온 날은 아이들이 얼굴을 발로 찰까 봐 항상 불안에 떨면서 잤다”고 고백해 제작진을 폭소케했다.
끝으로 유일하게 공개하지 않은 방에 대해 “언젠가 마음에 준비가 되면 공개하겠다”라며 궁금증만 남긴 채 영상은 마무리됐다.
한편, 배우 한그루는 개인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를 통해 매주 화요일 영상을 업로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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