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래서 이강인 ‘ATM 이적’ 막았나?...충격적인 급여 '최하위 수준', 최고의 가성비를 내보낼 생각이 없었다

마이데일리
이강인/PSG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 선수단의 급여 격차가 공개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PSG 1군 선수들의 급여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스망 뎀벨레가 월 156만 유로(약 27억원)를 수령했고 그의 뒤를 이어 마르퀴뇨스가 113만 유로(약 19억원), 아슈라프 하키미가 110만 유로(약 19억원)가 고액자로 떠올랐다.

놀라운 건 선수단의 격차였다. 이강인은 31만 유로(약 5억 3,600만원)를 받는 가운데 19명 중 16위 정도였다. 이강인보다 낮은 선수는 윌리엄 파초, 루카스 베랄도, 마트베이 사포노프까지 세 선수였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실패한 이유도 적은 연봉 때문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이적시장마다 이강인에 관심을 보였고 지난 겨울에도 영입에 나섰다. ATM 소식에 정통한 다비드 메디나 기자는 “아틀레티코는 전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동시에 마케팅 확장 측면에서 이강인 영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절대적으로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이강인의 예상 이적료가 5,000만 유로(약 850억원)까지 올라갔음에도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이강인이 적은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그를 통해 스쿼드를 안적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또한 프랑스 ‘인포메르카토’는 4일 “PSG는 아틀레코의 관심을 차단하려 하며 이강인에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이는 PSG의 선제적인 움직임 중 하나”라며 재계약 가능성까지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이강인도 곧바로 다시 활약을 시작했다. 그는 9일 펼쳐진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리그1에서 후반 23분에 교체 투입됐고 6분 만에 득점을 터트리며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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