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에 필요한 볼 키핑 능력 갖췄다'…루이스 엔리케 감독, 이강인 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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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기량을 극찬했다.

이강인은 지난 2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열린 플라멩고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올해 첫 경기와 함께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프랑스 카날서포터스 등은 4일 '이강인이 스트라스부르전에서 결정적인 볼을 되찾기 위해 보여준 엄청난 수비 노력에 대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반응은 이강인의 플레이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바르콜라 대신 교체 투입되어 수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강인이 경기에 임한 태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반응은 이강인의 노력에 얼마나 감사해하는지 보여준다. 이강인의 활약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기억에 깊이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PSG가 한골차로 앞서고 있던 후반 44분 스트라스부르스 공격수 모레이라의 측면 돌파를 적극적으로 저지한 장면이 주목받았다. 이강인은 모레이라의 볼을 가로챈 후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PSG의 드로인까지 이끌어냈다. 이강인의 수비 가담을 지켜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밝은 표정과 함께 환호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 등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스트라스부르전 이후 이강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조명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볼 소유권을 유지하는 중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 팀이 공격적으로 수비할 때 압박 속에서도 볼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상에서 복귀한 이강인은 수비와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강인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PSG에 잔류했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매체는 2일 'PSG가 이강인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PSG는 제안을 거절했고 이강인은 잔류했다. PSG는 올 시즌 잠재력이 높은 선수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PSG는 현재 2028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기술적, 전술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압박 속에서도 볼 소유권을 유지하며 공격과 수비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이강인은 최근 부상 복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강인은 PSG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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