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네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 ‘어방 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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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첫째 줄 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이동노동자 쉼터 ‘어방 쉼터’를 개소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청
홍태용 김해시장(첫째 줄 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이동노동자 쉼터 ‘어방 쉼터’를 개소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청

[포인트경제] 김해시가 네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로 열며 도내 최다 쉼터 운영 체계를 갖췄다.

김해시는 지난 5일 어방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 ‘어방 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고용노동부와 노동단체 관계자, 이동노동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어방 쉼터는 총사업비 6500만원(국비 50%·시비 50%)을 투입해 연면적 89.1㎡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냉난방 시설과 안마의자, 휴대전화 충전기, 정수기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쉼터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임시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소했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기존 지문 인증 방식 대신 QR 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김해시는 장유·북부·내외 지역 쉼터에 이어 어방 쉼터를 추가로 운영하면서 도내 최다인 4개소 이동노동자 쉼터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안으로 진영 지역에도 쉼터를 추가 조성해 노동복지 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확대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이동노동자분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노동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모두가 일하기 좋은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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