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빼고 대부분 강속구 투수" 2023년 ERA 7.55 굴욕 대반전 이룰까, 韓 야구 8강 진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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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6 WBC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류지현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중구=곽경훈 기자류현진/인천공항=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WBC 본선 무대로 다시 올라설 수 있을까.

MLB.com은 6일(한국시각) WBC 대회에 나서는 20개국의 최종 엔트리를 공개한 뒤 각 팀의 전망을 내놨다.

류지현호는 투수 데인 더닝, 곽빈, 조병현, 노경은, 박영현, 원태인, 류현진, 송승기, 고우석, 정우영, 고영표, 라일리 오브라이언, 소형준, 김영규, 손주영이 승선했다. 내야수에는 김혜성, 김도영, 김주원, 문보경, 노시환, 신민재, 셰이 위트컴이 뽑혔다. 외야수는 안현민, 저마이 존스, 구자욱, 이정후, 문현빈, 박해민, 포수는 최재훈, 박동원으로 30명의 엔트리가 구성됐다.

매체는 한국에 대해 "한국 야구 전환점에 선 시점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운을 뗀 뒤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리며 2008 베이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9 WBC 결승에서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그러나 그 이후 대표팀이 부진을 겪었고, 최근 세 차례 WBC 대회 모두 1라운드를 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본선 무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MLB.com은 투수진의 활약 여부를 짚었다.

매체는 "한국 투수진은 2023년 대회에서 평균자책점 7.55를 기록하며 대회 5번째로 나쁜 성적을 냈다. 베테랑 류현진을 제외하면 대부분 젊은 선수들이고 빠른 구속의 강속구를 갖춘 자원들이다. 과연 이것이 팀을 다시 반등시킬 만큼 충분할까"라고 물음표를 보였다.

WBC 최종 명단./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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