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금호건설(002990)이 지난해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2025년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2조173억원 △영업이익 459억원 △당기순이익 6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현장 원가율 관리 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이익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그 효과가 2025년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실적 개선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 안착과 함께 수익성 중심 수주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아테라 브랜드가 실적 반등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재무 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지속적 차입금 상환을 통해 차입금을 전년 2701억원에서 1571억원으로 1130억원 줄였다. 이는 전년대비 41.8% 감소한 수치로, 차입금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런 차입금 감소는 이자 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며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재무 구조와 사업 체질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라며 "개선된 재무 건전성과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