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부상 복귀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강인은 지난 2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열린 플라멩고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올해 첫 경기를 치르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30분 가량 활약하며 36번의 볼터치와 함께 한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후반 18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볼이 향했다. 이강인이 두 차례 시도한 드리블 돌파는 모두 성공했고 5번의 볼경합 상황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카날서포터스 등은 4일 '이강인이 스트라스부르전에서 결정적인 볼을 되찾기 위해 보여준 엄청난 수비 노력에 대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반응은 이강인의 플레이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바르콜라 대신 교체 투입되어 수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강인이 경기에 임한 태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반응은 이강인의 노력에 얼마나 감사해하는지 보여준다. 이강인의 활약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기억에 깊이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PSG가 한골차로 앞서고 있던 후반 44분 스트라스부르스 공격수 모레이라의 측면 돌파를 적극적으로 저지한 장면이 주목받았다. 이강인은 모레이라의 볼을 가로챈 후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PSG의 드로인까지 이끌어냈다. 이강인의 수비 가담을 지켜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밝은 표정과 함께 환호하며 아낌없는 박수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 등은 PSG의 스트라스부르전에 대해 '이강인이 반가운 복귀를 했다. 이강인은 플라멩고와의 인터컨티넨탈컵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빠른 속도와 함께 공격과 수비에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멋진 복귀전을 치렀다. 멘데스의 골을 이끈 선수도 이강인이었다. 후반 18분에는 멋진 슈팅을 때렸다'며 '이강인은 경기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았고 멋진 수비 가담을 하기도 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또 다른 공격 옵션을 제공하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트라스부르전을 마친 후 프랑스 퀘스트프랑스 등을 통해 "스트라스부르전 같은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팀의 기량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이강인이 본인의 수준에 도달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강인은 현재 우리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언급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3일 '이강인은 PSG에서 정말 과소평가된 선수다. PSG 팬들은 이강인을 극찬한다. 이강인은 PSG 복귀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선 멘데스의 결승골을 만들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중앙 돌파 후 에메리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에메리는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크로스를 올렸다. PSG 팬들은 이강인의 복귀를 반기며 앞으로 PSG에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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