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연애사 다시 소환됐다…차정원과 '전 여친' 구재이의 묘한 접점

마이데일리
배우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왼쪽부터)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하정우의 열애 사실이 공식화되면서, 그의 연인이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차정원과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구재이의 뜻밖의 연결고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4일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최근 불거진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확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하정우의 과거 공개 연애 상대였던 구재이, 그리고 현재 연인 차정원의 공통 접점에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FashionN 뷰티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 미 시즌8'에서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당시 차정원과 구재이는 배우 서지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방송 이후에도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자연스러운 친분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열애 소식과 맞물리며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예계는 정말 좁다", "예상치 못한 인연"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정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다. 이후 '추격자',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더 테러 라이브'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영화 '브로큰', '로비', '윗집 사람들'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출자로서도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등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그녀는 예뻤다',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유별나! 문셰프',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패션·뷰티 분야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이며, SNS 팔로워 수는 100만 명을 넘긴다.

한편, 구재이는 하정우와 2009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약 3년간 교제한 뒤 결별했다. 이후 2018년 프랑스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편을 따라 일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정우 연애사 다시 소환됐다…차정원과 '전 여친' 구재이의 묘한 접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