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귀엽고 섹시한 여자'가 이상형…이제 보니 '차정원'이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하정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과거 여러 방송에서 언급했던 결혼관과 이상형 발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제는 가야 한다. 내년엔 결혼해야죠"라고 답하며 비혼주의자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당시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비교적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 '짠한형 신동엽'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고 말하며, 함께 출연한 배우 이하늬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과거 싱글이던 시절, 공효진에게 이하늬를 소개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십여 년 전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방송을 통해 결혼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밝혀온 하정우는 차정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2년 데뷔 이후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천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4일에는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19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작품 활동과 공개 열애라는 두 가지 큰 이벤트를 동시에 맞이한 셈이다.

결혼 소식 이후 다시 들여다본 그의 과거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외적인 매력은 물론 가치관과 태도를 중시해온 하정우의 기준이 현재의 예비 신부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제 와 되짚어보니, 그가 방송에서 꺼냈던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들이 모두 차정원을 염두에 둔 듯한 말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정우, '귀엽고 섹시한 여자'가 이상형…이제 보니 '차정원'이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