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부활, 이적시장 끝났지만 EPL 재입성 가능'…그릴리쉬 시즌 아웃 날벼락, 애제자 린가드 영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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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와 모예스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린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K리그에서 활약한 린가드의 프리미어리그 무대 재입성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매체는 3일 '스털링과 린가드 등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영입 가능한 선수들이 있다. 겨울 이적시장이 마감됐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는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며 '전직 잉글랜드 국가대표 린가드는 2024년 FC서울에 입단한 후 약 2년간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났다. 린가드는 겨울 이적시장 내내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끊이지 않았고 린가드는 여전히 이적시장에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에버튼은 자유계약이 가능한 잉글랜드 선수 중 한 명을 고려 대상에 올려 놓았다. 에버튼의 모예스 감독은 팀에 색다른 것을 가져다 줄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털링과 린가드는 자유계약으로 에버튼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지난해 에버튼은 그릴리쉬와 스털링 중 누구를 영입할지 고민했고 스털링은 지난달 첼시와 계약을 해지해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 린가드도 FC서울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됐다'며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의 열렬한 팬이다. 그릴리쉬가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남은 기간 출전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에버튼이 린가드 영입에 나선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린가드는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선수 생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험이 있다. 모예스 감독이 이끈 웨스트햄에 임대 합류해 16경기에 출전해 9골 5어시스트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경험이 있다'고 조명했다.

에버튼의 그릴리쉬는 지난달 18일 열린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상을 당한 가운데 장기 부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그릴리쉬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치며 부진했고 시즌 후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엔트리에도 제외되는 굴욕을 겪었다. 올 시즌 에버튼으로 임대된 그릴리쉬는 최근 2년 만의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 가능성도 언급됐지만 예상하지 못한 부상을 당했다.

영국 가디언 등 현지매체는 '그릴리쉬는 발의 피로골절로 인해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며 시즌 아웃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릴리쉬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올 여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모예스 감독은 "그릴리쉬는 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선수 본인과 구단에 모두에게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다. 그릴리쉬는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한 존재이고 경험도 풍부한 선수다. 우리는 그릴리쉬를 그리워할 것이다. 그릴리쉬는 우리를 위해 많은 좋은 일을 해줬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릴리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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