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창피한가?" 김병현 아내 "15년 째 차단당해"…불만 폭발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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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불만을 고백했다./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아내와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그간 베일에 싸였던 부부의 속사정을 공개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한 김병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병현은 자신을 “현재 외식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쇄 창업인”이라고 소개하며, 거래처와 손님을 일일이 챙기는 꼼꼼한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다.

사업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저는 장밋빛 전망을 꿈꾸고 있다”고 밝힌 김병현은 정작 아내와의 동반 출연에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아내와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그간 베일에 싸였던 부부의 속사정을 공개한다./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그는 제작진에게 “그런데 인터뷰를 여기는 꼭 같이 해야 하냐. 혼자 하면 안 되냐?”고 물으며 아내와의 동반 인터뷰를 거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갈등의 서막을 알렸다.

뒤이어 등장한 김병현의 아내는 그동안 쌓아온 서운함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아내는 남편을 향해 “오빠, 나 빼고 하려고 했지?”라고 일침을 가하며, 제작진에게 “남편이 알다시피 저를 공개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바깥 이야기를 저한테 안 한다. 많은 걸 차단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는 “지인도 15년 동안 몇 명 못 봤다. 결혼식도 안 한다고 했고”라며 “내가 창피한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사나? 따지고자 왔다”고 출연 계기를 직접적으로 밝혔다.

철저하게 아내의 노출을 막아온 김병현의 속사정과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김병현 부부의 리얼한 '동상이몽' 스토리는 다음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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