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마른김 가격이 3년째 상승세를 보이며 한 장당 150원을 넘어섰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AMIS) 가격정보에 따르면 마른 김(중품) 평균 소매가격은 1월 하순 기준 10장당 1515원으로 집계됐고, 평균 소매가격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몇 년 사이 김 가격이 급등한 데는 수출 물량이 급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수출 단가가 2024년 상승한 뒤 이어지는 데다 국내 가격도 수출 단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 정부 측의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김 수출량은 전년 대비 13.7% 많은 1억699만 속(100장)이었다. / 3일 오후 경기도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김. [송재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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