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볼링선수 신수지가 최근 결혼설 부인한 뒤 의미심장한 심경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정말 오래 침묵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 배경 화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올라온 배경에 대해 정확한 설명은 없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근 제기됐다가 부인된 결혼·열애설과 무관하지 않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침묵을 강조한 표현이 그동안의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앞서 신수지는 지난달 28일 엔터테인먼트 업계 출신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지난해 8월 상견례도 마쳤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당시 그는 "(상견례 상대가) 도대체 누구냐. 저도 (시집) 가고 싶다"며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역시 "결혼설은 오보"라며 "현재 열애 사실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선을 그었다.
한편 1991년생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1년 은퇴 후에는 프로 볼러로 전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현재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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