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가 R&D 혁신기업 성장 본격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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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연구산업분야 R&D사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쉐어에서 오는 4일 개최된다./ 시사위크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연구산업분야 R&D사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쉐어에서 오는 4일 개최된다./ 시사위크DB

시사위크=박설민 기자  정부가 국가 과학산업의 기틀이 되는 연구개발(R&D) 기반의 ‘연구산업’ 기업 혁신 성장 지원에 나선다.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과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연구산업분야 R&D사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쉐어에서 오는 4일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연구산업육성’, ‘국산연구장비기술경쟁력강화’, ‘혁신연구장비핵심기술개발 및 상용화’3개 사업(142억원 신규 지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6년도 신규 과제의 추진목적, 추진 내용, 기술적 요구사항 등 과제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구산업은 연구개발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서 R&D 활동을 지원한다. 연구와 사업화의 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R&D 연동산업이다. 2026년도 연구산업 분야 R&D예산은 전년 대비 8.3% 증액된 345억원이다.

먼저 ‘연구산업육성사업’은 연구산업기업의 기술역량를 위해 총 47개 신규과제 57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민간투자 유치 연계 트랙’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20개 신규과제 15억원, 연구개발서비스 기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한다. 또한 20개 신규과제 27억원을 투입, 프로토타이핑 전문기업도 육성한다. 4개 신규과제 9억원, 연구관리 기업지원에는 3개 신규과제 6억원을 지원한다.

‘혁신연구장비핵심기술개발 및 상용화 사업’은 올해 신설되는 사업이다. 미래 수요기반의 전략기술 분야가 중심이 된다. 연구장비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외산대체 및 타분야 확장 등 상용화 개발을 위해 18개 신규과제 총 45억원으로 착수한다.

‘국산연구장비기술경쟁력강화 사업’은 수요기반 국산 연구장비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17개 신규과제에 40억을 투입하여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정부의 R&D 투자가 확대되고 기술변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환경에서 R&D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산업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간 R&D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연구개발서비스, 연구장비 등 연구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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