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군민 정보화교육에 AI 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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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해양수산부 공모에 ‘2026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정대영 기자](포인트경제)
부산 기장군이 군민 정보화교육에 인공지능 과정을 도입해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사진=정대영 기자](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부산 기장군이 군민 대상 인공지능 교육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기장군은 오는 19일부터 급속히 확산되는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군민 정보화교육에 인공지능 과정을 도입하는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공지능 교육과정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생활 활용 중심의 내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중·장년층과 어르신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의 개념과 기본 원리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법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 사례 등이다.

군은 군민이 일상생활은 물론 행정서비스 이용 과정에서도 인공지능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인공지능 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기존 정보화교육을 한 단계 확장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함께 군민의 디지털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인공지능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강좌별 교육 시작 1주일 전부터 기장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정보화 교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인공지능은 특정 계층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함께 활용해야 할 생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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