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이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0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25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2023년 6억원대에서 시작해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처음으로 1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차별화된 홍보와 기부자 맞춤형 전략 덕분이다. 군은 AI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행사 내 현장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기부 문턱을 낮췄다.
또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 운영과 기금 사업 성과 공유를 통해 재기부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해남만의 농수특산물과 캐릭터 인형 등 114개 품목의 맞춤형 답례품은 기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와 같은 4개의 지정 기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는 이를 5개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투명한 운영과 해남만의 강점을 살린 정책으로 기부자가 다시 찾는 해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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