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반의 연구 체질을 인공지능(AI) 중심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2일 오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기관과 공공기관 등 28개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업무보고를 시작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과학기술 전반에 AI를 접목하고, 도전·혁신적인 연구개발(R&D)로 체질을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위험·고성과 연구에 과감히 투자하고, 실패를 낙오가 아니라 학습과 축적으로 전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 부총리는 "고위험 고성과 연구에 과감히 투자하고 실패를 낙오가 아니라 학습과 축적으로 전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비효율은 과감히 걷어내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연구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보고는 각 기관이 △핵심 기능 △그간의 성과 △2026년 중점 추진과제 등을 발표한 후 배 부총리의 주재로 참석자 전원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형식이다.
과기정통부는 각 기관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업무를 국민께 투명하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유튜브와 KTV를 통해 모든 업무보고를 생중계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55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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