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싱글즈'가 연애다큐리얼리티 ‘72시간 소개팅’을 통해 현실 커플로 발전, 화제를 모은 현웅·영서와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웅과 영서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며 사랑스러운 모먼트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는 ‘첫사랑 향수’로 불리며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랑방의 에끌라 드 아르페쥬와 함께 설렘 가득한 순간을 담아냈다. 또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제격인 티쏘의 아이코닉한 커플 워치 PRX를 착용해, 현웅과 영서의 진지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함께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웅은 무슨 마음으로 영서에게 연락했냐는 질문에 "거절당해도 뭐 어때, 우선 내 마음을 표현해보자는 생각이었다. 그 뒤는 ‘때때때’ 채널에 공개된 영상과 똑같았다고 보시면 된다. '영서 님 잘 지내요?'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영서는 현웅을 서울에서 다시 만나니 삿포로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점들을 발견하게 됐냐는 질문에 "낯을 꽤 가리는 성격인데, 다시 만났을 때 현웅이가 불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워낙 말도 자주 걸어주고 상황을 편하게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생각하는 리듬이 맞는달까. 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섬세한 지점들이 맞는 게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웅, 영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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