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좋아합니다…진짜 예뻐" 류혜영, 고백 후 '성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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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과 걸그룹 아일릿. /류혜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류혜영이 걸그룹 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성공한 덕후'에 등극했다.

류혜영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아일릿 멤버들과 함께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20일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류혜영은 공개적으로 아일릿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이 자리에 와있다. 바로 아일릿이다. 무대 뒤에서 만난다면 인증샷을 부탁드리고 싶다”며 수줍은 진심을 전했다.

배우 류혜영이 걸그룹 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성공한 덕후'에 등극했다./류혜영 소셜미디어

시상식 종료 후 실제 만남이 성사되자 류혜영은 아일릿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MMA 감사드리며…아일릿 진짜 예뻐”라는 글을 덧붙여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좋아한다고 고백하시더니 바로 만나셨다”, “류혜영과 아일릿의 만남 너무 보기 좋다”, “아이돌 옆에서도 지지 않는 미모”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만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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