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다비치 강민경(34)이 최근 불거진 '주사이모' 팔로우와 관련 무관하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20일 자신의 SNS에 '최근 내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나와 관계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한다'고 했다.
이어 'SNS 특성상 어떤 사람들이 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지 모두 알기 어렵다. 다만 걱정하는 일들은 나와 무관하다'며 '1월에 있을 우리 공연 기다려주는 사람들에게 괜한 심려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 이렇게 올린다'고 설명했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의료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이 서울서부지검에 배당됐다. 박나래와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주사이모'가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오며 문제가 돼 활동을 중단했다.
'주사이모' SNS 팔로우한 목록에 강민경이 있었고 이로인해 괜한 오해를 받아 해명글을 남겼다.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1월에 있을 저희 공연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괜한 심려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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