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25, 시애틀대학)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애틀대학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클리메이트 프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 정규시즌 홈 경기서 워싱턴대학을 70-66으로 이겼다. 시즌 10승2패가 됐다.
여준석은 12분간 3점슛 1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6개를 시도했으나 1개만 들어갔고, 야투성공률도 50%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시애틀은 오스틴 마우어가 19점, 브레이든 말도나도가 14점을 올리며 승부를 갈랐다.
시애틀은 23일 샌안토니오 텍사스대학과 맞붙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