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초아, ♥훈남 남편과 만삭 화보…아름다운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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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초아와 남편/초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18일 초아는 자신의 SNS에 "트둥이들 만삭 사진 나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아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남편과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레용팝 출신 초아와 남편/초아 인스타그램

초아는 "둥이들 생겼을 때만 해도 배부르면 누워만 있어야 되는 줄 알고 만삭 사진은 꿈도 못 꿨는데. 아가들이 건강하게 있어 준 덕분에 로망 실현"이라며 "저희 결혼기념일이 크리스마스 날이라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된 것 같다. 끝까지 잘 품어서 건강하게 만나요 이모삼촌들"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그는 수술 후 난임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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