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커플 티셔츠 입고 댄스…생일파티도 남다른 '우가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절친 배우 박서준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조명이 어두운 공간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박서준, 픽보이, 박형식은 차례로 카메라 앞에 얼굴을 빼꼼 내민 후 사라졌다. 박서준의 생일을 맞아 '우가팸'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특히 뷔와 커플 티셔츠를 입은 최우식은 몸을 흔들며 카메라 앞으로 거침없이 다가와 웃음을 안겼다.

또 뷔는 'HAPPY BIRTHDAY'라는 생일 축하 문구와 최우식이 박서준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유했다. 우가팸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