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찢어질 듯…치어리더 김현영, 제주 여행서 도발적 몸매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제주도 여행지에서 매혹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김현영은 최근 제주도를 방문해 휴식을 취했으며,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숙소 자쿠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영은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자쿠지 안에 몸을 담그거나 발을 적시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동작은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비키니 상의가 매우 작아 보일 만큼 엄청난 볼륨감으로 아슬아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영의 팬들과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현영 언니는 내가 지켜줄게", "완벽!"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김현영은 현재 SSG 랜더스(야구), 수원 FC(축구), 우리카드 우리WON(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어리더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