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임'은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한 피드형 콘텐츠 서비스로,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플랫폼은 CJ더마켓 모바일 앱에서만 제공된다.
'라임'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를 공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맞춤형 제품 조합과 레시피 추천을 통해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드형 구성으로 스크롤을 통해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건강과 푸드 관련 최신 트렌드를 다룬 '매거진 카드', 헬스앤웰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상품 카드', 실제 구매 고객이 공유한 '레시피 리뷰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다.
지난달 첫 테마로 공개된 '나에게 딱 맞는 아침 루틴 간편식'은 '든든한 밸런스모닝', '가볍게 라이트모닝', '상쾌한 에너지모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열람할 수 있다.
해당 테마에서는 '햇반 라이스플랜' 탄생 비화와 오리엔탈 드레싱을 활용한 요리법이 소개됐으며, '햇반 파로곤약주먹밥', '밸런스밀 프로틴 쉐이크' 등 건강한 식단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제안됐다. 또한 '백설 굴소스'를 활용한 토마토달걀볶음, '비비고 순살 고등어구이'를 올린 고등어 오일파스타 등 소비자가 남긴 창의적인 레시피 리뷰가 자동으로 피드에 반영되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마켓은 고객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부한 쇼핑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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