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나눔 앞장선 충남개발공사,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영예"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1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에 공적에 따라 매년 표창을 수여하며, 최고명예대장은 가장 높은 등급의 포장이다. 이번 수상은 충남개발공사가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사는 그동안 △수해·화재 등 자연재해 복구 △농산어촌 주거환경 개선 △농촌 일손돕기 △민간 봉사단체 지원 △취약계층 생활 지원 기부 등 다양한 지역 나눔사업을 추진해 왔다.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최고명예대장 수상은 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0월3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인 복지 향상 공로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연속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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