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지와 예비 신랑 문원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1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이 김종민·빽가를 초대했다. 신혼집은 3층 단독주택으로 넓고 깔끔한 내부가 시선을 붙잡았다. 1층에는 주방이 2개며 화장실과 예비신랑 문원의 옷방 등이 마련돼 있었다. 2층에는 노래방·세탁실·옷방 2개·안방과 신지만의 개인 공간까지 갖췄다.
신지는 2층 한가운데 있는 팬트리를 소개하며 "팬트리인데 가방을 놓을 데가 없어서 여기다 넣었다"고 말했다. 팬트리를 열자 명품백들이 전시돼 있었고 빽가와 김종민은 "돈 벌어서 다 여기에 쓴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세 사람은 3층으로 올라가 컴퓨터 방과 화장실 등을 확인했다.
빽가는 "이렇게 좋은 집, 화장실이 4개나 있는 집을 샀다니 정말 축하한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이제 우리 50대를 향해 가고 있지 않냐.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해서 50대에는 또 새로운 집에서 집들이를 하자"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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