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한지혜는 11월 10일 자신의 SNS에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TV조선에서 만나요!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조금밖에 안 나오지만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카키빛 니트 원피스에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의 초미니 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171cm의 늘씬한 비율을 그대로 드러냈다. 주차장을 런웨이처럼 바꿔버린 그의 포즈와 미소에서는 여전히 여배우다운 기품과 여유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애 엄마 맞아요? 믿기지 않는다”, “몸매가 조각 수준”, “단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패션”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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