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윤은혜가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윤은혜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LA에서 매일 출근 도장'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톱에 네이비 스커트를 매치한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옅은 화장기에도 빛나는 피부로 부러움을 샀다.

가벼운 스타일링만으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와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한층 세련된 무드를 만들고 있다.
윤은혜는 현재 미국 LA에 체류 중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에디오피아 필터 커피(산미 커피 좋아). 말차 라떼 맛있어. 스탠리 라떼(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완전 최고).
귀여운 강아지들, 친절한 직원들'이라고 편안한 일상을 텍스트로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12월 KBS '가요대축제'에서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에는 23년 만에 열리는 베이비복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인'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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