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강그룹이 올해도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을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동국제강그룹은 2026년도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 133명에게 응원 선물과 장세욱 부회장 격려 편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선물 세트는 보온 텀블러와 기프트카드, 쿠키로 구성됐고,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편지도 동봉됐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꿈을 향해 걸어온 여러분의 노력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땀과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이고, 긴장하지 말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의 이 같은 임직원 자녀 수험생 응원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도 9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이는 동국제강그룹이 강조하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초청행사와 가족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친화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임직원 자녀들에게도 축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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