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터졌다” 전현무, 생일날 1억 기부→100만원 ‘강아지 런’ 시청률 1위 “기쁨 두배”(종합)

마이데일리
전현무./나혼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48번째 생일을 뜻깊게 보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선물주는 생일. 좋은 일은 남들 다 알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소셜미디어

사진은 전현무가 지난 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약정서가 담겼다.

전현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연세의료원 사회사업후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이와 함께 지난 7일 생일날 방영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의 시청률 1위 소식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이날 운동화, 의류 등 총 100만원어치의 장비를 착용하고 러닝에 나섰다.

전현무./나혼산

전현무는 '강아지 런' 코스로 불리는 서울 도심 8㎞ 코스에 도전했다. 전현무는 뛰는 중간중간 군것질을 하는가 하면 러닝 도중에 배우 봉태규, 안무가 허니제이의 어머니, 가수 손태진 등을 우연히 만나는 등 예기치못한 돌발 상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8%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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