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D-1’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셀러 참여 확대…최대 80% 할인

마이데일리
/알리익스프레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11.11 광군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국내 고객을 위한 대규모 할인전을 예고했다.

올해 광군제는 11~19일 9일간 열린다. 신선식품·전자제품·생활용품·패션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국내 셀러가 대거 참여해 일상 밀접형 상품 중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대 80% 할인과 함께 매일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또는 1만1111원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을 운영한다.

국내 브랜드 가운데 신일·더모아플러스는 히터 등 난방가전을, 신세계푸드는 피자 4팩 세트를, 쿨앤쿨은 피죤 실내건조 세트를 선보인다. 서진은 한국타이어·금호·넥센타이어의 사계절용 제품을 무료 장착 서비스와 함께 제공한다.

인기 푸드 유튜버 ‘참피디’와 함께하는 ‘고기대첩’ 캠페인에서는 삼겹살 20톤을 800g당 1만1111원에 판매하고, ‘싹싹대전’에서는 두루마리 휴지 1만1000세트를 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11초 장바구니 챌린지’가 광군제 본 행사 기간에도 이어진다. 총 11억원 규모 경품이 걸린 이벤트로, 11일에는 111명 당첨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해 광군제는 한국 소비자의 일상에 밀착된 상품군 중심으로 국내 셀러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혜택을 마련하고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등 색다른 참여형 이벤트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광군제 D-1’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셀러 참여 확대…최대 80% 할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