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치료 절실" 소속사 주장에 반박…"저 괜찮아요"

마이데일리
가수 박봄/박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박봄이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박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러나 이후 8일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여러분"이라고 글을 수정해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봄은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봄은 지난달 22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당시 박봄은 "정당하게 지급되어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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