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요리 선생님을 구한다.
tvN STORY ‘용여한끼’는 배우이자 ‘핫 유튜버’ 선우용여가 셰프들과 함께 요즘 요리에 도전하는 세대 반전 요리 예능 프로그램. ‘용여 학생’이 세대와 취향을 넘어 새로운 삶의 재미를 배워가는 유쾌한 배움 예능으로, 한 끼 요리를 익히는 과정 속에서 웃음과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요리 선생님 구인광고’라는 재치 있는 콘셉트로, 요리 연구생 도전에 나선 선우용여의 진심과 엉뚱한 매력을 위트 있게 풀어내 시선을 끈다.

유쾌한 ‘구인광고’ 콘셉트의 이번 티저 영상은 “선생님”을 끊임없이 찾는 선우용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직접 카메라를 향해 “요리 선생님을 모십니다”라는 구인에 나서며, 새로운 ‘요즘 요리’에 도전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다. 이때, 선우용여의 ‘수발러’로 합류한 유세윤이 “조건이 있습니다”라며 선생님 자격 요건을 하나씩 제시한다. ‘요리에 진심이신 분’, ‘유명세 욕심 금지’ 그리고 ‘전 국민이 바로 따라 할 만큼 쉽게 가르쳐 줄 것’ 등 ‘용여식 수업 조건’이 공개된 것. 영상만으로도 용여 학생의 스승이 될 셰프의 험난한(?) 도전을 예감케 하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요리 선생님 구인’이라는 유쾌한 콘셉트로 펼쳐지는 2차 티저 영상은 ‘용여한끼’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함축한다. ‘나이와 경력은 중요하지 않다. 오늘의 한 끼를 함께 즐기고 배워갈 수 있다면 누구든 환영”이라고 설명하며 “‘요즘 요리에 도전하는 용여 학생’과 각양각색 셰프와의 사제 케미는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는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용여한끼’는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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